지난 1월 30일 정기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승인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24대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에 허상수 변호사(54)가 선출됐다.
제주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월 30일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12월 치러진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허상수 변호사를 제24대 회장으로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사법연수원 29기인 허 신임 회장은 서귀고등학교와 연세대를 졸업, 법무법인 대륙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2002년 제주지방변호사회에 등록, 이사 등 변호사회 활동을 해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31일부터 2년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