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임직원 가입 캠페인을 25일 제주영업부 객장에서 벌였다.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전국 영업점과 농협 인터넷·스마트 뱅킹을 통해 100만원이상 예금과 월 1만원이상 50만원이내의 적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고향을 사랑한다’는 뜻을 담아 가입 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금리 0.40%p를, 고향사랑 기부금납부 0.5%p, 만65세 이상 0.1%p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해당 상품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간 판매액 일부(0.1%)를 공익기금으로 만들어 농업·농촌의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쓰게 된다.
고우일 본부장은 “금리우대 혜택과 따뜻한 고향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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