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삶을 담는 빛누리 기자단 활동 마무리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지난 11월부로 <세대 공감을 위한 노인 인식 개선 프로젝트 ’빛누리 기자단‘>의 기자단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매월 제주도 내 청년 빛누리 기자단이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관의 인스타그램과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빛누리 기자단은 “활동을 기획하고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노인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고 노인 인식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가 우리의 미래를 미리 경험해 보고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내년에도 노인복지기금 공모를 통해 노인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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