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고충석)는 일본 전국지역정보산업단체 등과 양국의 정보인재 교류를 위한 공동사업을 전개한다.
제주대는 7일 제주IT협회(회장 강희석),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총괄이사장 하세가와 와타루) 등 일본 전국지역정보산업단체연합회(회장 나카무라 마사키) 관계자들이 참석한 운데 공동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을 계기로 제주대 등은 양국의 인재교류를 촉진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제주대 학생의 일본기업 취업 촉진시키는 연수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
한편 일본 교토정보대학원대학은 2004년 설립된 일본 최초의 IT전문대학원으로 교수 35명과 학생 160명이 재학하고 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9월 제주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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