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신동양영농조합법인 대표가 태풍 '나리' 때 농업인 피해복구 지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태씨는 태풍 '나리' 피해 농가에 25t 차량 400여대 분량의 농경지 복구용 흙을 무상으로 나눠줬다. <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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