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로전자출판(대표 강영의)는 12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강영의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내로전자출판은 씀씀이가 바른캠페인 동참, 제주신화이야기 동화책 전시회 개최를 통한 난치병학생 지원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2018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2022 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064-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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