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시 하예동 하예포구 갯바위에서 낚시 채비를 하던 5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밝힌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지난 26일 일요일 오전 7시 21분경 갯바위에서 낚시 준비를 하던 A씨(54, 남)가 쓰러졌고,의씩을 잃었다.
이후 목격자가 119에 신고를 접수, 출동이 이뤄져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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