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연합청년회는 지난 21일 제15회 아라동민한마음체육대회 및 제14회 곰솔기 축구대회가 제주산업정보대학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태풍‘나리’로 입은 피해 복구에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마을과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라동민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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