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참여기업 선정 완료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참여기업 선정 완료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5.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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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너지 기반 도시공간 혁신 스마트허브 구축 목표 7개 기업 추가 선정
7월부터 220억원 투입 내년 말까지 시민주도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추진
제주도가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플러스 허브' 구상.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가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플러스 허브' 구상.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추가 사업자 선정을 완료,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예비사업에 이어 올해 본사업에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사업계획서 접수와 평가 절차를 거쳐 추가 서비스 모델을 수행할 기업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향후 지속가능한 서비스와 지역기업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개 분야에 제주기업 3곳을 포함해 모두 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브이패스와 마스터자동차관리㈜(전기오토바이)는 스마트허브 확장에 따른 이동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주 전역에 걸쳐 대중교통과 연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하게 된다.

또 ㈜블루웨일컴퍼니는 생활밀착형 연계 서비스로 스마트허브 유휴공간에 물품 보관 및 배송 거점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자요는 빈집 재생 숙박사이트를 지역 거점형 스마트 허브로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제이아이엔시스템㈜는 대중교통 실시간 정보를 도내 이동수단 플랫폼인 ‘그리고(GreeGo) 플랫폼’과 연계해 통합 이용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이노뎁㈜는 스마트허브와 연계한 드론 영상기반 스마트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같은 다양한 사업 영역에 걸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 관리 역할은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에 19곳의 참여기업과 기관이 모인 가운데 킥오프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7월부터 내년말까지 2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재생에너지와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을 위한 공유 모빌리티를 연계하는 시민 주도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유소의 기존 산업 전환형과 편의점‧마트 등 생활밀착형, 지역 거점형 등 모두 21곳의 스마트 허브를 구축해 전기자동차 충전 및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을 통해 도시 공간을 활용하고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도민 주도, 도민 체감형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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