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결혼 이민자 가정의 문화적응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결혼 이민자 행복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타(센타장 이소영)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날 세미나는 20일 제주칼호텔 대연회장에서 결혼이민자부부 50쌍과 자녀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결혼 이민자 부부간의 관계향상을 돕기 위해 웃음치료사의 강연과 부부간 한마음 나눔을 위한 다양한 게임, 공동체 의식, 부부 한마당, 부부 사랑 확인게임, 자녀 놀이미술 등으로 꾸며진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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