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창고 리모델링 중 내벽 무너져 작업자 중상
창고 리모델링 중 내벽 무너져 작업자 중상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4.3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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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공사현장에서 벽이 무너지며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제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소재 창고시설 리모델링 공사 중 내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0)씨가 깔리며 크게 다쳐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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