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 “왜 기본소득 제도인가?” 특강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 “왜 기본소득 제도인가?” 특강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4.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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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4시 의원회관 대회의실 … 최배근 건국대 교수 강연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불평등한 대한민국 사회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기본소득 관련 특강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양영식)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기본소득국민운동 제주본부와 공동으로 ‘불평등한 사회 새로운 대안 왜! 기본소득 제도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복지국가의 위기, 신자유주의, 4차 산업혁명, 코로나19 같은 사회 재난과 경제‧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기되고 있는 기본소득에 대해 도민사회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토론회를 주관하고 있는 양영식 보건복지안전위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기술의 진보가 노동을 소외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고, 코로나19 재난으로 삶의 안정성을 일자리에 의지하고 있는 사회가 위기에 얼마나 취약한지 모두가 경험하고 있다”며 “최근 대안으로 얘기되고 잇는 기본소득이 과연 무엇인지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고 특강을 마련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특강 강사는 기본소득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제도 마련을 주장하고 있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다만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의원연구모임 우리제주복지연구회(대표 김대진 의원) 주관으로 청년기본소득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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