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가정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종철)은 지난 22일(목)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도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고성수 부회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위 후원금은 제주로타리클럽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사회봉사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도내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철 회장은 “제주로타리클럽 창립 58주년이 있기까지 많은 회원들의 노력이 있었다. 제주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서 후원과 기부의 사회공헌이 없었다면 오늘 날 58주년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로타리클럽은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꼼꼼히 보살피고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로타리클럽은 도내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보육원 물품후원등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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