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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제주 민·관·산·학 힘 모은다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 제주 민·관·산·학 힘 모은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4.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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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9일 ‘2050 탄소중립 위한 기후행동 실천 선언식’
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 주최 도내 38개 기관·단체 등 참여
지난해 제주도의 세입‧세출 결산 결과 결산상 잉여금 규모가 7832억원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재작년보다 1246억원(1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상쇄되며 순배출량 '제로'(0)가 되는 '탄소중립' 실천과 인식 개선에 제주지역 민관산학(民官産學)이 힘을 모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본청 탐라홀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선언식은 제주도와 기후환경네트워크가 함께 주최하고 도내 35개 기관과 기업 및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행사가 병행 추진된다. 제주도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appyjejudo)로도 중계된다.

이번 선언식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들도 참여해 미래세대의 실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참여기관 중 28곳은 피켓 사진과 영상으로 함께한다.

제주도는 이와함께 오는 2023년 열리는 제28회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28) 제주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 운동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탄소 없는 섬 2030(CFI 2030) 프로젝트' 등 제주의 저탄소 정책을 국내·외에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 모두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선언에 더 많은 기관과 기업, 단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음은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선언 참여 기관·기업·단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제주연구원,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제주은행, 한국남부발전(주)남제주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주)제주발전본부,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시‧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사)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사)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 한라생태체험학교, 제주YMCA,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 (사)자원생물연구센터, 제주녹색소비자연대, 곶자왈공유화재단, ㈜푸른바이크쉐어링, (사)곶자왈사람들, 한살림제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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