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수업 재개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생활체육 참여 확대 시행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 되었던 생활체육 활동지원 프로그램 3월15일부터 서귀포 시민을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재개하여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서귀포시체육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일반,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20명이 공공체육시설, 경로당, 아동센터 등 각종 시설에서 참여자의 특성에 맞게 유아체육, 학교체육, 어르신 건강체조 등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활동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해 본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귀포시체육회 김태문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재개로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생활체육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서귀포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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