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호흡기 질환, 너도나도 마스크 착용
기고호흡기 질환, 너도나도 마스크 착용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장 박은영
  • 승인 2020.08.27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장 박은영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팀장 박은영.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기관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우리는 호흡기 질환이라고 한다.

호흡과 관련이 있는 기관인 비강, 인두, 후두, 기관, 기관지, 폐, 흉곽, 횡격막 등에 영향을 주는 질병을 말한다.

호흡기 질환에는 독감(감기), 신종플루, 폐렴, 결핵, 메르스, 코로나19 등이 있으며, 호흡기질환은 너도 나도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기침분비물 속에는 다양한 세균(바이러스)가 존재한다.

‘우리가 기침을 했을 때 어디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

입과 코를 가리지 않을 때는 3m, 손으로 가릴 때는 2m의 높은 전파력을 가진다고 한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은 사람에게 전파 가능한 6종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있다고 한다.

4종은 감기와 같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2종은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 사스코로나바이러스이다.

8월 14일 이후 한 명의 감염자가 감염시킬 수 있는 사람의 총수를 말하는 기초감염재생산지수(아르제로)가 1.31로 추정되었다. 첫 확진자를 통한 감염으로 발생 할 수 있는 2차감염자수가 1명이상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8월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정례브리핑에서 카페, 음식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카페, 식당,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은 대부분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감염을 피할 수 없었다.

역학조사 결과 집단감염이 일어난 곳은 전부 자연환기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용자들은 시설 내에서 거리 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으며, 밀접접촉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서 종사자 중에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한 경우에는 감염되지 않았다.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높아 증상이 발병하기 2~3일 전과 경증이 있을 때 전염력이 있고, 본인이 인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미 남에게 전파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추가 전파를 일으킬 수 있는 무증상상태에서 전염력이 있는 만큼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반드시 마스크 착용, 2m 이상 거리 두기, 사람 간 접촉 최소화, 혼잡한 시간대 피해 방문하기, 머무르는 시간 최소화, 꼼꼼하게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먹거나 마시기 위해 마스크를 벗은 동안에는 대화 자제, 음식물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 착용하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우리가 함께 힘내서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