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이 전통 천연염색 과정을 교육하는 ‘2020년 천연염색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0년 천연염색교실'은 홍경하(천연염색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직물에 직접 색을 물들이는 과정을 실습하고, 염색천으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시간이다.
강좌는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 동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강좌 신청은 5월 27일까지 선착순 전화(064-798-6821) 또는 홈페이지(http://www.songaklib.or.kr/songaklib/07/lecture)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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