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에서는 지난달 29일 회원 25명이 참석하여 조합원 마늘 재배 농지 (무릉리 218번지 외 3필지)에서 영농인력중개 농번기 일손돕기(마늘쫑 뽑기)를 실시하였다.
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외국인 농촌 인력의 부재로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 현상이 발생하여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농업인인들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자 영농인력중개 일손돕기에 나서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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