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에 따르면 미국인명연구소(ABI)는 최근 '미국인명연구소의 이사회(Board of Directors), 편집운영위원회(Governing Board of Editors) 및 출판위원회(Publications Board) 공동으로 그간의 학문적 성취를 인정해 연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는 임명장을 고 교수에게 보내왔다.
미국 인명연구소 연구자문위원회으로 위촉된 고 교수는 각 분야의 탁월한 사람을 인명사전에 추천하고, 추천된 사람의 면면을 평가하여 게재할 수 있도록 추천하는 일을 맡게 된다.
고영상 교수는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마르퀴스 후즈후의 국제인명사전에 등재됐으며, 2008년도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에도 동시에 등재됐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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