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저지리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용역에 착수하면서 이뤄진 이날 설명회에서는 마을 재디자인 등 향후 용역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한경면 저지리 살기좋은 지역사업은 2009년까지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복원을 토대로 공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마을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저지리 살기좋은 지역사업은 지난 8월 16일 신설된 제주시 품격높은 도시조성사업지원단에서 담당한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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