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마공원, 임시 휴장기간 4월 9일까지 추가 연장
제주경마공원, 임시 휴장기간 4월 9일까지 추가 연장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3.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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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관련 종사자 지원 등 피해 최소화 비상경영체제 돌입
제주경마공원 전경.
제주경마공원 전경.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경마공원 임시 휴장이 4월 9일까지 추가 연장된다.

한국마사회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문윤영)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인자 증가 추세가 지속되자 서울, 부산, 제주 3개 경마장을 포함해 전체 사업장 임시 운영 중단 등 조치를 2주 동안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마 시행과 공원 운영 중단은 4월 9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제주경마공원은 지난 2월 23일 긴급 임시 휴장을 결정한 데 이어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결정, 오는 3월 26일까지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경마 미시행에 따른 경영 여건 악화와 경마‧승마 관련 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월 14일부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마사회 관계자는 “경마 중단에 따른 관련산업 종사자 손실 최소화를 위해 입점업체 임대료 전액 감면과 계약기간 연장, 경주마 관계자에게는 무이자 생계자금 대여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한편으로는 경마 재개에 대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은 물론, 경마 시행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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