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과 지역봉사단인 푸레향봉사단 (회장 김병선) 15명이 참여하여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 80여 가정에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시장보기 어려운 고충을 덜어주고자, 라면, 김 등 간편식 나눔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수칙 안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고영찬 조합장은“사회적·경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농촌 취약계층들이 고충 사항을 덜어주고,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봉사단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하여 취약 가정에 나눔 및 안내 활동을 하게 되었다.”말했다.
고산농협은 푸레향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살피고 돌보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