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서귀포시지회, 김치만들기 등 전통음식 배우기 행사 가져
한국부인회서귀포시지회(회장 김옥순)는 지난달 9월30일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전통음식(송편)만들기와 김치만들기등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우리문화 배움과 이우사랑 실천의 날 ' 운영의 일환으로 국제결혼이주여성 12명을 초청해 향토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한국부인회 서귀포시지회는 국제결혼이주여성과 회원간 1대1의 '친정어머니결연'을 맺어 월1회 만남의날을 운영, 결연가구간 가정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조언 등 한국문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정 어머니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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