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서 현금 등을 훔친 B양(16)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양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제주시 소재 모 식당에서 조모씨의 지갑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9만원의 상당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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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8일 아르바이트를 하던 식당서 현금 등을 훔친 B양(16)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양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던 제주시 소재 모 식당에서 조모씨의 지갑에서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39만원의 상당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