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전북경찰청 전투경찰대원, 애월읍 피해 지역에 일손지원
전북경찰청 전투경찰대원, 애월읍 피해 지역에 일손지원
  • 고민혁 기자
  • 승인 2007.09.21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경찰청 전투경찰대원 100여명은 지난 20일 태풍피해가 심한 애월읍관내 구엄리 외 6개소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태풍피해복구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투경찰대원들은 하천쓰레기처리, 비닐하우스 철거, 과수원 방풍림 피해목 제거등 피해복구에 일손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하여 재해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작업 전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과 박시업 애월읍장, 강원근 애월파출소장 등이 전투경찰대원들이 숙소인 애월체육관을 찾아 위문하고 피해복구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