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투경찰대원들은 하천쓰레기처리, 비닐하우스 철거, 과수원 방풍림 피해목 제거등 피해복구에 일손이 필요한 지역을 방문하여 재해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작업 전개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과 박시업 애월읍장, 강원근 애월파출소장 등이 전투경찰대원들이 숙소인 애월체육관을 찾아 위문하고 피해복구활동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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