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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미…'누아르'까지 차트 1위 '음원 퀸'의 흥행 연타석
역시, 선미…'누아르'까지 차트 1위 '음원 퀸'의 흥행 연타석
  • 미디어제주
  • 승인 2019.03.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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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미 '누아르' 앨범 커버]
[사진=선미 '누아르' 앨범 커버]

흥행 연타석이다. 가수 선미가 '가시나' '사이렌'에 이어 신곡 '누아르'까지 차트 1위를 시키며 '음원 퀸'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선미의 신곡 '누아르'는 5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엠넷,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4개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지난 4일 오후 6시 공개된 '누아르'는 선미 작사, 프로듀서 EL CAPITXN 과 선미가 공동 작곡한 곡.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분위기적 장르로 대표되는 '누아르' 라는 주제를 음악과 독특한 영상으로 풍부하게 해석해 낸 곡이다. 

선미는 지난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독특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무대매너와 카리스마 등으로 이른바 '신드롬'을 일으킨 선미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자신만의 기록을 만들어가기도 했다. 

특히 그는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으로 지난 24일 성황리에 개최한 서울 콘서트에 이어 1차 오픈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다른 지역들도 매진 임박을 알리며 멕시코 지역이 1차 지역에 추가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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