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 130개 누리(New University for Regional Innovation)사업 중간평가 결과 제주대 전문인력양성사업단 등 2개 사업단이 전국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전체 130개 사업단 중 최상위평가등급을 받은 전문인력양성사업단 등 2개의 누리사업단은 앞으로 10% 의 사업비를 추가 인센티브로 제공받게 된다.
한편 지역주민에게 소형선박조종사 면허 취득교육을 실시하여 96%가 자격을 취득하게 도와 준 지역봉사 사례로 꼽힌 제주대 친환경 해양산업뉴프론티어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분야별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대학의 벤치마킹 자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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