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라디오스타’ 이필모, 두 층 한꺼번에 하니 엄청 빨라져...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어... 집안 힘들었었나?
‘라디오스타’ 이필모, 두 층 한꺼번에 하니 엄청 빨라져...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어... 집안 힘들었었나?
  • 이성진
  • 승인 2018.10.18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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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탤런트 이필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어제 오후 늦은 밤 전파를 탄 방송에서 공개된 것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귀공자 스타일의 이필모는 반포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히면서 어릴 때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사전인터뷰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 엠씨인 윤종신은 “반포에서 살았으면 집은 좀 살만했을 것 같은데, 힘들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필모는 “그렇지 않다. 그때만 해도 자립심이 있어서...”라고 해명을 한 후 “안 해 본거 없이 거의 다 했다”라고 털어 놨다.

이어 “신문 돌리는 것이 거의 달인 수준이라고 하던데...”라는 ‘라디오스타’ 엠씨 윤종신의 질문에 이필모는 “신문을 돌리는 아파트가 복도가 개방된 구조다. 처음에는 한 집씩 집 앞에다가 돌렸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는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 내가 팔도 길고 하니까 윗층에서 아래층에 팔을 뻗어서 던지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더라. 나중에는 두 층을 한 번에 하니 엄청 빨라졌다”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그는 최근 남녀가 만나 데이트를 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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