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이혼을 선언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이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언급을 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 낸시랭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해서 하지 말라고 했으나, 자신이 결정한 그릇된 결혼이었으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힘듦을 자신이 스스로 다 짊어질 것이며, 향후 자신의 예술 작업에만 몰두하며 지낼 것임을 밝혔다. 

또한 낸시랭은 그 동안 사랑에 푹 빠져 현명하지 못한 행동들과 발언들을 했고, 이에 대해 좋지 않은 기분을 느낀 분들에게 미안하고 사과를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낸시랭은 행복하고 잘 살고 싶었으나 이혼 소식 후 연락을 주신 여러 언론, 방송계 분들에게 일일이 응대를 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고, 이는 심신이 안정되지 못했기 때문인 것을 감안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더불어 그녀는 오는 십 이 월 칠일에 개인전을 여는 관계로 일에만 전념하려고 한다면서, 현재 겪고 있는 아픔을 작품을 통해 승화시키겠다고 다짐을 했다. 

앞서 그녀는 올해 초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지난 해 연말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후 언론들은 일제히 상대방 남성이 횡령, 사기 등으로 논란을 빚은 인물이라고 보도를 했고, 그녀는 급기야 기자회견을 열어 배우자를 두둔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 이들이 서로 분쟁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을 했고, 그녀의 배우자는 최근 이혼을 감지한 듯 이에 대해 충격을 받고 병원에 입원을 한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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