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15:38 (금)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5일 해양도시 관련 학술회의 개최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 5일 해양도시 관련 학술회의 개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10.04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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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이 오는 5일 오후 1시 인문대학 2호관 진앙현석관에서 ‘근대 동북아시아의 바다와 해양도시’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원광대HK+사업단, 동국역사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학술회의는 △중국 역사학계의 해양사 연구의 최근 동향과 과제(용인대 김택경) △러시아의 대련(다리니) 프로젝트-아시아의 밴쿠버 만들기(원광대 이병한) △일본의 울릉도 침탈과 임오군란(홍익대 김흥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 △小泉憲貞의 <隱岐誌>(1903) 집필과 독도 인식(동국대 최보영) △바다와 고향-식민지말기 한설야 소설에 나타난 해양/도시 표상을 중심으로(원광대 하신애)에 대한 주제 발표도 열린다.

종합토론은 ‘동북아시아의 역사·문화·도시 연구’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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