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최진실 10주기, '울컥'하게 했던 그가 남긴 마지막 말 “아들과 딸 지켜달라”...수많은 이들 그의 생전 모습 떠올리며 눈시울 붉힐 듯...
최진실 10주기, '울컥'하게 했던 그가 남긴 마지막 말 “아들과 딸 지켜달라”...수많은 이들 그의 생전 모습 떠올리며 눈시울 붉힐 듯...
  • 이성진
  • 승인 2018.10.02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비시
엠비시

 

故 최진실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십년이 지났다. 이에 고인의 유가족과 그와 생전 절친하게 지냈던 연예계 동료들, 그리고 수많은 팬들이 10주기를 맞이해 추모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고인이 마지막 남긴 말이 조명 받고 있다.

2일 오전 경기도의 양평 갑산공원에서 故 최진실을 위한 10주기 추모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은 고인의 10주기인만큼 많은 이들이 모여서 고인의 생전 모습 등을 떠올리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 자리에는 수많은 팬들뿐만 아니라 고인과 생전 가까이 지냈던 방송인 이영자와 홍진경 등과 방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억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故 최진실의 팬카페 회원 일부는 지난달 말께 고인의 묘를 찾아 이날 추도식을 위한 준비를 했다. 아울러 10주기를 맞이해 한강 일대에서는 고인을 추억하는 사진전과 영화전시회가 열릴 계획이다. 

한편 故 최진실은 지금으로부터 십년 전인 2008년 10월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악성 루머에 시달리던 그는 나이 마흔 살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아울러 故 최진실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아들과 딸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고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뭉클함을 안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