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사무소(동장 오창석)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통장 및 자생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최대현안 사항인 불량감귤 열매솎기에 자생단체원부터 솔선 실천하여 붐 조성 등 목표량 달성을 위한 주민참여에 앞장서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제13회 서귀포칠십리축제 참가계획 협의와 더불어 추석절 맞이 환경정비 및 재래시장 이용하기, 동사무소의 명칭이 '주민센터'로 변경되는 사항 등 당면 사항을 전달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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