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22일, 삼도이동 문화의 거리 축제
홍조밴드, 제주갑부훈, 정흠밴드 등 버스킹
삼도이동 입주작가와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홍조밴드, 제주갑부훈, 정흠밴드 등 버스킹
삼도이동 입주작가와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추석을 맞이해 삼도이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21일 금요일부터 22일 토요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도이동 입주작가들의 예술작품과 다양한 체험행사,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먼저 21일 축제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오후 6시에는 홍조밴드와 제주갑부훈이 출연해 거리 공연을 펼친다.
22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오후 4시부터 정흠밴드의 콘서트가 시작된다.
한편, 삼도이동 문화예술의 거리에서는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금, 토요일 양일간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제주시에서 주최하고, 제주영상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9월의 축제는 '삼도락樂길'을 주제로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문의: 064-752-4547, www.jejuy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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