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강승표 부본부장이 지난 15일 ‘2018년 농협금융 경영전략 워크숍’ 자리에서 2017년 NH농협금융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강승표 부본부장은 지난 2004년부터 제주농협 애덕봉사회를 조직, 농협직원 및 가족 회원과 매주 토요일마다 제주애덕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고, 매년 국립소록도병원 방문 봉사를 실시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강승표 부본부장은 이날 받은 포상금(50만원) 전액을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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