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 학술 세미나가 오는 15일 미술관 내 아트라운지에서 개최된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 세미나는 기당미술관의 역사적 가치와 지금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이경은 제주현대미술관장이 첫 주제발표자로 나서 '기당미술관의 역사와 가치'를 발표한다.
이어 장경화 광주시립미술관 과장이 해외 미술관의 선진 사례와 국내 공립미술관의 사례를 통한 '공립미술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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