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10분께 서귀포 외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60세 가량으로 추정되는 여자 변사체가 바다에 떠 있는 것을 이 마을 주민 김모씨(50)가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검은색 파마머리에 검정색 반소매 줄무늬 셔츠를 입고 있는 변사체를 인양하고, 실종자 등을 상대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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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시 10분께 서귀포 외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60세 가량으로 추정되는 여자 변사체가 바다에 떠 있는 것을 이 마을 주민 김모씨(50)가 발견해 제주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검은색 파마머리에 검정색 반소매 줄무늬 셔츠를 입고 있는 변사체를 인양하고, 실종자 등을 상대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