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마라톤축제가 5일 오전 9시 제주종합경기장과 신엄해안도로 왕복 코스로 열린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제주종합경기장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마라톤 매니아와 동호인 및 제주도민 등
6000여명이 참가, 제주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적십자사5가로 ↔ 공항로 ↔ 용해로 ↔ 용담해안도로 ↔ 도두봉앞 ↔이호해수욕장 앞
일주도로↔신엄해안도로를 돌아오는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일반코스(10km)로 나뉘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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