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면장 강연호)는 지난 16일 공무원, 아르바이트 대학생,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자체인력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호 태풍 마니의 영향으로 표선해수욕장 백사장에 밀려온 해초류와 쓰레기 1000여 마대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표선면에서는 사회단체와 하나되어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편의시설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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