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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문화복지재단, 농촌학교에 도서보내기 운동
농협문화복지재단, 농촌학교에 도서보내기 운동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7.09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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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문화복지재단이 농촌지역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지식 과 정서함양을 위해 도서보내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면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학교에 도서 기증을 통한 독서권장운동으로 도내 전 초등학교에 어린이 월간지인 '어린이동산' 3부씩을 1년간 기증하고 읍면지역 소재 중.고교를 선정 학교별 1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제주도내 117개 초등학교에는 월간지를, 애월중,한림여중,세화중,안덕중,대정중 등 5개학교에는 청소년권장도서 각 105권씩 총 520여권을 해당 시지부를 통해 학교에 전달했다.

각  학교에 전달된 도서들은 문화관광부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도서가 대부분이다.
 
한편 농협문화복지재단은 올해 농협을 통해 재단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대상 농촌학생 장학금 전달 33명 55900만원, 글로벌 문화체험단 선발(유럽연수), 언론사 공동 고등학생 도전 골든벨운영(8월, 세화고)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활발히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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