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 식당과 하나로마트, 금융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주축협 종합타운이 제주시 아라동 제주여고 입구에 문을 열었다.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은 25일 오전 개장식을 열고 본적적인 업무를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돼 제주시 제주여고 입구 6000㎟ 규모의 부지에 총건평 2723㎟ 규모로 설립된 종합타운은 하나로마트, 금융점포, 한우전문식육매장, 한우전문 식당 등이 마련돼 신선한 고품질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제주도민들에게 공급 할 예정이다.
이용객들의 편리를 위해 13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마련됐다.
축협은 또 종합타운 내에 각종 회의를 할 수 있도록 방송시설과 빔프로젝트 등을 설치한 별도의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을 조성해 조합원들의 회의장소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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