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6시45분경 제주시 용담동 동한두기 구름다리밑서 한모씨(67세)가 변사체로 발견됐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동한두기 구름다리 밑에서 물 주변을 거닐던 강모씨(49세)가 제주해경에 신고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제주시 용담2동 한모씨로 확인되고 특공대를 급파해 인양했다.또 주변에 변사자 소지품으로 보이는 신발 및 상의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함께 인양했다.이와 관련 제주해경은 목격자 및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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