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법환 어촌관광단지 12억 추가 지원
법환 어촌관광단지 12억 추가 지원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03.21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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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법환지구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에 국비와 지방비 12억원이 추가 지원돼 사업추진에 가속이 붙붙을 전망이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해양수산부와 사업비 증액을 절충한 결과 12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법환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으로 총 18억원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법환지구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 기본설계에 따르면 법환지구 어촌관광단지에는 태풍전시관과 용천수 광장, 해녀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태풍전시관은 지역문화를 반영한  전시관으로 태풍의 역사, 문화, 바람의 여정 등이 파노라마식 체험공간으로 구성되며 용천수 광장은 마을의 입지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용천수에 대한 정보 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한편 제주도는 2009년까지 법환지구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어촌관광수요에 부응하는 관광자원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해양수산부의 기본설계가 완료되는대로 국비, 지방비 각각 3억원씩 6억원을 투자해 법환지구 어촌관광단지 기반조성사업을 착수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해양수산부와 사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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