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마을단체장 긴급 대책회의
중문동(동장 김수병)에서는 12일 동사무소에서 마을단체장 및 마을사무장을 긴급 소집한 가운데 감귤원 1/2간벌사업 목표달성, 제9회 서귀포유채꽃 국제 걷기대회, 제41회 도민체육대회 참가 등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단체장들은 『3월을 간벌사업 마무리 달』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마을별 1만평이상 소유농가 및 부재지주 감귤원을 대상으로 한 맴트맨 면담(혹은 전화통화)을 통한“1마을 1만평이상 간벌 신청하기", 마을단위 자생단체중심의 간벌 일손돕기 참가 등 간벌사업의 목표달성을 위한 총력전을 전개키로 하였다.
또한 중문동에서는 간벌 신청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간벌실적에 대한 3월중 100%달성이라는 목표아래 부족한 인력충당을 위해 동직원 휴일출근과 함께 군부대, 도 및 시청직원, 시 및 동단위 단체 회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키로 했다.
※ 3월 11일 현재 추진실적
▶ 중문동 감귤원 간벌 목표량 : 45ha (시전체목표 660ha의 6.8%)
▶ 간벌 추진실적 : 간벌신청 42.3ha(94%), 간벌실적 16.8h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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