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예비후보자 등록...현재 예비후보자 4명
김도웅 전 제주지구 JC회장(41.무소속)이 4.25 표선면(제29선거구)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환)에 따르면 김도웅씨는 7일 표선면 표선리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표선면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지 예비후보는 김승권, 송재근, 정원섭, 김도웅씨 등 모두 4명으로 늘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경우 선거운동용 명함을 배부할 수 있고 홍보물 작성 및 발송, 전자우편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한 선거운동 등을 할 수 있다.
한편 김도웅씨는 제주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표선청년회의소 회장, 제주지구 JC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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