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환경피해 보상금 가로챈 마을대표 입건
환경피해 보상금 가로챈 마을대표 입건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7.02.20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마을에 지급된 환경피해 보상금 일부를 가로챈 오모씨(46)와 김모씨(41)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제주시 Y리 마을 주민자치회 대표와 총무로 지난 2005년 12월말부터 지난해 9월까지 마을 내 A골프장 공사로 인해 골프장업체 측에서 받은 환경피해 보상금 2억원 중 1300만원을 횡령,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