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법률구조공단 제주지부가 18일 사무실을 제주시 중앙539, 신해빌딩 2층으로 옮기고 개소식을 가졌다.
제주지부에는 현재 10명의 법률전문가가 노동, 의료, 행정, 부동산, 손해배상, 가사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한 법률구조를 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법률상담 건수만 4만2000여건이고 민사법률구조 5000여건, 형사법률구조 900여건의 실적을 냈다.
또 서귀포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경찰서, 제주도청소년상담센터 등 유관단체와 업무협약을 하고 여러 사업의 공동 진행 및 상호지원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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