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이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원광연 카이스트 교수의 '예술로 보고, 과학으로 읽다'라는 주제로 오는 8일 오후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융합의 시대에는 일반 대중도 예쑬적 감각과 함께 과학적 마인들을 가져야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원광연 교수는 '그림이 있는 인문학', '10년 후', '문화를 여행하다'의 저자이자 카이스트 명예교수다.
이번 강연의 참가는 무료이며 강연 당일 오후 4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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