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배성인)는 27일 제주국제안전도시 3차 공인 1차 실사에 따른 교통안전분야 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실사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평가위원인 조준필 아주대학교 교수와 배정이 인제대학교 교수, 제주소방안전본부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제주 교통사고 현황과 안전시설 보강 및 예방대책 등 정부3.0에 부합되는 브리핑을 통해 제주의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과 추진에 대해 강조했다.
배성인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서 제주국제안전도시를 조성해나가는데 공단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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