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석 광덕전력㈜대표 “나눔만큼 행복한 것은 없죠”
고윤석 광덕전력㈜대표 “나눔만큼 행복한 것은 없죠”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3.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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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70호 회원 가입
고윤석 광덕전력(주) 대표이사 아너 소사이어티 70호 가입식

 

고윤석 광덕전력㈜대표(49)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제주지역 7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고 대표는 지난 3월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사무실에서 1억 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고 회원 인증패를 받았다.

 

이로써 고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제주 70호, 전국 1503호 회원으로 등록됐다.

 

이날 가입식에서 고 대표는 “나누면 정말 행복해진다. 나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며“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월읍 소길리 출신 고 대표는 한림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하고 ‘광덕전력주식회사’를 일궜다. 이후 모교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기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왔다.

 

2012년부터 해마다 한림공고 후배들을 위해 각종 장학금과 실습장비, 배전선로 실습장 마련, 기능대회 관련 제반경비 등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해오고 있다.

 

고 대표는 제주지역 전력인들로 구성된 ‘제주전력인 연합봉사단’으로 활동하며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년째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설·추석명절마다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다.

 

제주지역에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에 올 들어서만 9명이 가입해 70호 회원이 탄생하는 등 가입 열풍이 불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됐다. 가입조건은 1차례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동안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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