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회장 강인순)는 후쿠시마 6주기를 맞아 후쿠시마 핵발전 폭발사고 피해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알리며, 더 이상 핵발전 폭발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탈핵캠페인을 3월 7일 오후 1시 서귀포올레매일시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동시에 진행돼 일반시민들에게 핵과 핵발전소가 가지고 있는 위험성을 알리고,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약속받기 위해 ‘잘가라 핵발전소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서귀포YWCA 이신선사무총장은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모토로 생명을 살리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76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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